The Four: A Survey of the Gospels

책,
The Four: A Survey of the Gospels(Canon Press, 2010) [Kindle Edition](아래 링크 참조)

의 저자 Peter J. Leithart 는 캠브릿지에서 박사학위를 하고 트리니티 개혁교회 협동목사와 New Saint Andrews 대학의 객원 교수를 겸임하고 있다(FB에 그의 페이지도 있다).

최근 James Jordan부터 본서의 저자 Peter J. Leithart로까지 이어지는 상징주의를 주목하는 중이었는데, 본책의 구약편이라 할 수 있는 A House for My Name: A Survey of the Old Testament [Paperback](역시 아래 링크 참조)를 읽고 이어 신약편이라 할 수있는 이 책까지 찾아 읽게 되었다. 저자가 저자를 소개하고 책이 책을 소개한 전형적인 케이스라고 할 수 있는데, 아무튼, 상징주의의 수비학(gematria)에까지 완전히 마음을 열고 다 받아들일 만큼은 나 역시 아직 아니지만, 상징주의가 공헌하고 있는 수많은/풍부한 인사이트들은 성경독자들이 반드시 챙겨야 하는 것들이다.

본 책은 복음서를 다룬다. ‘복음서’ 하면 그 친숙함 때문에 더 이상 공부할 것이 없거나 최소한 다른 책들보다는 공부할 것이 덜 남아 있는 책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실은 그 친숙함이 오히려 이해의 적이기도 해서, 제대로 복음서를 이해하고 있는 사람들을 잘 찾아보기 어려운 것도 사실이다.
본서를 좀 거칠게 요약하자면 ‘복음서의 기독론’ 정도가 되겠지만, 그 진행이 ‘각 복음서마다의 기독론 바리에이션’을 음미할 수 있도록 전개되기 때문에 그 ‘뜻깊은 다름’을 맛보게 하는 아주 좋은 책인데 다음과 같이 구성되어 있고,

Introduction
1. The New Covenant
2. The Story of Jesus
3. Four Gospels
4. MATTHEW
- rightousness that surpasses the scribes
5. MARK
- the way of the Son of Man
6. LUKE
- a table for the poor
7. JOHN
- seeing the Father
Bibiography

각 장은 몇 개의 소주제로 구성되어 있는데, 그 소주제 말미마다 내용을 이해했는지를 묻는 Review Questions와 생각을 돕기 위한 Thought Questions들이 붙어 있어서 복음서 공부 교재로 사용하기에도 적당하다. 혹 사족을 달아야 한다면, 아주 쉬운 영어로 쓰였으니 영어때문에 포기하지는 마시라는 것 정도.

믿는 모두에게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평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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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amazon.com/Four-Gospels-Peter-J-Leithart/dp/159128080X/ref=pd_sim_b_1
http://www.amazon.com/House-My-Name-Survey-Testament/dp/1885767692/ref=pd_sim_b_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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